해운정사 전법게(海雲精舍 傳法偈)
해운정사 전법게(海雲精舍 傳法偈)는 근현대, 대선사 혜월 혜명 · 운봉 성수 · 향곡 혜림이 지어 운봉 성수 · 향곡 혜림 · 진제 법원에게 각각 선법과 법맥을 남긴 개별 불교문서이다. 이 전법게는 경허(鏡虛) 성우(惺牛)의 법맥을 이은 혜월(慧月) 혜명(慧明)이 운봉(雲峰) 성수(性粹)에게, 운봉 성수가 향곡(香谷) 혜림(蕙林)에게, 향곡 혜림이 진제(眞際) 법원(法遠)에게 각각 남긴 전법게 3종 3건과 등등상속(燈燈相續) 3종 3건이다.